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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히 살다가 보면 그런 날 있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마음 가장 깊은 곳에서 빛나는 
 첫사랑의 기억
 그 때의 기억은 마치 어제 일처럼 
 생생히 되살아 나오네 
 찬란한 빛 그대로 바래지 않은
 첫사랑의 기억
 태양보다 빛나는 눈
 조각처럼 오똑한 코
 늠름한 어깨와 팔 다리 
 체리처럼 달콤한 입술 
 오래도록 기다렸던 날 
 당신에게 원 ,투, 쓰리 다가서
 아무도 알아 보지 못해 
 자 이제 내 손을 잡아요 
 시간이 별로 없어요
 종이 울리면 난 떠나요
 더 가까이 와서 날 봐요 
 날 알아보나요 
 꿈꿔왔던 날이죠
 그대 손잡고 춤추네 
 나의 눈을 바라봐요
 어디선가 본 것 같나요
 오래도록 기다린 날
 당신에게 다가선 날 
 빛나는 갈색 눈동자 
 꿈만 같던 하루
 꿈속에만 남겨진 날
 꿈속에만 이룬 사랑
 당신을 사랑한 날들을
 후회하지 않아
Written by: 배이화, 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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