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지겨웠던 그곳에서의 생활이 곧 끝나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겠어 떠나온 지 하고 싶었던 게 정말 많았었던 것 같은데 점점 시간이 흘러가는 게 너무나 두려워 계속될 것 같았던 파티가 끝나고 눈을 감으면 아득해지는 걸 이제 와 날개라 해도 날아갈 수가 없던 건 등 떠밀린 선택을 해와서 사실은 누구도 나를 밀고 있지 않았단 걸 알아 낯선 근육을 움직여 조금씩 떠오를 수 있게 지겨운 날들은 good bye 처음엔 누구나 불안하단 걸 알지만 언제쯤 이 기다림이 끝날지 다시 돌아갈까 지겨워서 다 그만두고 도망치려 했던 그때로 아냐 하다 보면 어느새 또 지나있겠지 전부 다 할 순 없어 모두들 원하는 걸 얻고 무언가를 잃지 매 순간 살아있게 하는 가장 간절한 미래를 이제 와 날개라 해도 날아갈 수가 없던 건 등 떠밀린 선택을 해와서 사실은 누구도 나를 밀고 있지 않았단 걸 알아 낯선 근육을 움직여 조금씩 떠오를 수 있게 지겨운 날들은 good bye
Writer(s): 최재윤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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