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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FÜHRENDE KÜNSTLER:INNEN
하얀 곰 하푸
하얀 곰 하푸
Stimme und Gesang
KOMPOSITION UND LIEDTEXT
정미현
정미현
Texte
Mate Chocolate
Mate Chocolate
Komponist:in
PRODUKTION UND TECHNIK
2%엔터테인먼트
Ausführende:r Produzent:in

Songteksten

호기심 많은 하푸는 오늘도
새로운 모험을 떠나요. 하푸는
지금 어디에 가는 걸까요?
“오늘은 드디어 둥둥파워
멤버들과 함께하는 날! 둥둥파워 멤버들!
잘 해보자!”
“그래! 화이팅!”
“좋아!”
“자, 다 모였지?
바다, 루루, 하푸! 오케이!!!”
“그런데… 누구세요?”
“아참. 내 소개를 할게.
나는 앞으로 너희들을 따라다니며
도와줄 매니저다.”
“우와! 우리 매니저님이래!”
“우리도 매니저님이 생긴 거야?”
“하하하. 나는 너희들의 스케줄을
관리해 주고 운전을 해줄 거야.
그리고 여기는 너희들의 경호팀!”
“경호팀?””
“안녕하십니까. 경호팀의
김튼튼입니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공연장,
해외로 공연을 갈 때는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공항까지
여러분을 안전하게 지켜드리겠습니다.”
“우와~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데뷔 준비를 위해 출발해 볼까?
먼저 샵에 가서 헤어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받으러 갈 거야.
앞으로 팬들 앞에 멋지게 서야
하니까 새롭게 꾸며보자고!”
“네!!!”
“그럼, 출발!”
둥둥파워 멤버들이 미용실 앞에
도착했어요! 매니저님이
멤버들에게 말해요.
“자, 둥둥파워. 신인 아이돌은
인사를 잘해야 해.
모두가 너희들을
처음 보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다 같이 인사드리고
소개를 해드리는 게 좋을 거야.
알았지?”
“네!”
“그럼, 샵에 들어가서 인사드리고
멋진 모습으로 변신해서 나오렴.”
“네!”
“하나, 둘, 셋! 안녕하세요!
저희는 둥둥파워입니다!”
“호호호. 신인인가 보네~
반가워요! 멋지게 변신시켜 줄게요~”
미용실 원장님이 둥둥파워 멤버들을
아주 멋지게 변신시켜 주었어요.
머리도 멋지게 자르고,
화장도 하니, 정말 달라 보여요!
“우와… 이게 내 모습이라니…
꾸미고 나니 진짜 내가
케이팝 스타가 된 것 같아…!!!”
“하하하. 하푸! 이제 진짜!
케이팝 스타 맞아~ 앞으로
이렇게 멋지게 변신시켜 줄게.
아! 대신 피부가 나빠지지 않도록
항상 건강하게 잘 먹고,
잘 자야 해! 약속!”
“약속!!!”
“둥둥파워! 어서 차에 타자!”
“네, 매니저님!”
“아참. 너희가 여기에 왔다는
소문을 듣고 팬들과 기자분들이
많이 몰려왔어. 너무 놀라지 말고
침착하게 안전하게 차에 타야 한다.”
“네!”
“꺄!!!!!!!! 둥둥파워!!!!! 사랑해요!!!!!”
“여기 좀 봐주세요!!!!”
“데뷔하는 소감이 어떠십니까!!!”
“데뷔곡은 어떤 스타일이죠???”
밖으로 나와보니 수많은 사람들이
둥둥파워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매니저님과 경호원님이 소리쳐요.
“모두 조심해주세요.
다들 질서를 지켜주세요. 위험합니다!”
“어어…! 그러다 다쳐요!
모두 조심하세요!”
“꺄아악 하푸!!!!!!!!
제 선물을 받아주세요!!!”
“하핫 감사합니다! 조심하세요!”
“매니저님과 튼튼 경호원님이
우리와 팬들, 그리고 기자님들이
안전하도록 질서를
유지시켜주고 계시네?”
“정말 든든하다. 그렇지?”
“응. 그나저나… 우릴 위해
저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주었어. ”
“그러니까! 너무 기쁘다!!!”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려서
넘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돼…”
“난… 이제 조금 떨리기 시작했어!”
“잘할 수 있어 루루.
우리가 함께하잖아!!!”
“응!!! 차에 타자!!!”
“모두 차에 탔니?”
“네! 매니저님… 정말 감사합니다!!!”
“하하하. 뭘. 이야~ 스타일링을 받으니까
확실히 더 멋있어졌는걸?
이제 숙소로 데려다줄게!”
“숙소요?”
“응. 앞으로 둥둥파워 멤버 셋이
한집에서 지내게 될 거야.
서로 돈독하게 지내면서
더욱 친하게 지내도록!”
“신난다!!!!”
“재밌겠다!!! 으하하!!!”
“대신~ 저녁에 야식 먹으면 안 된다!
살찌면 안 된다고!!!”
“으하하. 네. 알겠어요!!!!!”
“그럼, 숙소로 출발!”
“출발!”
“다 왔다! 둥둥파워 멤버들,
오늘 정말 고생 많았어.
푹 쉬고 내일 다시 데리러 올게.”
“감사합니다. 매니저님!
조심히 들어가세요!”
하푸는 들뜬 마음을 안고 빙하 배로 돌아왔습니다.
“오늘도 아주 즐거운 하루였다!
매니저님이 있어서 정말 든든해.
우리의 스케줄을 관리해 주시고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운전도 해주셔!
내일도 너무 기대돼! 하~~~푸…
졸리다… 인제 그만 자볼까…?
하~푸…. 하~푸….”
하푸가 새근새근 잠이 들었어요.
내일은 하푸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요?
하푸는 오늘도 빙하 위 작은 배에서
둥둥 떠다니며
하푸 하푸 잠이 들었습니다.
Written by: Mate Chocolate, 정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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