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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_광야의 소리 (Feat.임경화)_Onviang(온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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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AUSFÜHRENDE KÜNSTLER:INNEN
온비앙
온비앙
Künstler:in
KOMPOSITION UND LIEDTEXT
정순량
정순량
Texte
백성기
백성기
Komponist:in

Songteksten

낙타털 옷을 입고 가죽 띠 허리감고 
 석청과 메뚜기로 거친 음식 먹으면서 
 “천국이 가까이 왔다“ 광야에서 외쳤다
 산이 낮아지고 골짜기가 메워져서 
 굽은 길 곧아지고 험한 길 평탄하도록
 주의길 앞서 준비하던 맨 마지막 선지자라
 요단강 사방에서 기쁜 소식 전하고 
 “죄 사함 받으라” 물세례 베풀면서 
 주 예수 오직 그 분을 구세주로 드높였다
Written by: 백성기, 정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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