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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ty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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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KTION UND TECHNIK
sixty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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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조급한 마음에
나도 모르게 매서운 말을 했어
선명한 흔적에
살포시 올렸네 그 손길이 자꾸 애써
눈앞에서 맴돌아
지난날의 추억 너와
함께 웃고 떠들면서 밝은 표정만
서로 마주 보며 달달하던 공기만
가득 채워졌던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까
나만 좋았던 건 아니었잖아 어디가
괜히 한 번 불러보지만
미동도 없는 너는 거짓말이라고
내게 말을 해줬으면 해 자그만 바램이네
비록 너의 옆에 그 남자와 안녕 기대해보지만
나도 알고 있어 그건
바보 같은 생각인걸
알면서 되내이는 너
나도 알아 어쩔 수 없네
너랑 나랑은 더는 어째
그저 바라보는 게 최선
그냥 입 다물어서 그래서
나도 알아 어쩔 수 없네
너랑 나랑은 더는 어째
그저 바라보는 게 최선
그냥 입 다물어서 그래서
부러움만 가득하지
너의 피드 안에 들어간 느낌 마치
빤히 바라봤던 사진 속에 같이
너를 따라 미소 짓고 그래 아직까지도
나는 떠오르는걸 어항 속에 구명조끼 입어
눈에 잘 띄게 형광색으로 입어
나도 모르게 내 발로 다시 들어간다
허우적대는 포즈 미리 준비하고 만담
나눌 생각에 또 발그레 너 왜 그래
또 또 주는 먹이 받아먹으면서 지낼래
그래 어쩌면 난 이 공간이 편한지도 모르나 봐
네 손안에 놀아나는 어린애가 자꾸 그립나 봐
나도 알아 어쩔 수 없네
너랑 나랑은 더는 어째
그저 바라보는 게 최선
그냥 입 다물어서 그래서
나도 알아 어쩔 수 없네
너랑 나랑은 더는 어째
그저 바라보는 게 최선
그냥 입 다물어서 그래서
Written by: sixty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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