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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FÜHRENDE KÜNSTLER:INNEN
sixty one
sixty one
Stimme und Gesang
KOMPOSITION UND LIEDTEXT
sixty one
sixty one
Arrangeur:in

Lyrics

그저 그런 얼굴 하나 꺼내
 너에게 보여주는 유일한 템
 다른 친구들은 왜 귀찮아서 뺌
 내 생각엔 그런 사이는 아닌데
 미안 난 몰라 가식 있는 그대로 다시
 대면해도 달라질 건 없어 아몰랑 관심
 미미하지 벙찌는 반응도 무심
 오지랖 no 거기까지 조언이라 치고 봄
 아주 평온해 진심이야 누구에게 더 바랄 건 없어
 심술 났다 궁금증 넣어두길 바라고 언성
 낮춰 눈 같이 덕분에 deep 빡침
 미리 말해줄게 나 원래 없거든 표정이 삐딱
 짐승 안 키워 걱정말기 바래
 나름 건전한 시간 보내는 중 밤에
 또 뻔한 아이들을 배양하고 홀로 champagne
 잠깐 이 시간을 만끽할래 순간 상쾌
 근데 왜인지는 몰라 잠깐 beautiful life
 그리는 중 그럼 현실과 엇갈리는 mind
 괜시리 양손이 꽉 차 보이는 건 마찬가지 내 낯짝 너도 봤잖아
 어느 순간 반짝 기대하기 난 참 거리감 손 뻗어봐도 안 닿아
 살짝 슬픈 느낌 장전하고 조준
 대충 보아하니 비슷하네 너두
 그래 사람 살아가는 거 다 거기서 거기
 눈에 불을 켜고 찾아 헤매 남은 빈자리
 이제는 그거마저도 다 귀찮아서 관심
 꺼버린 지 오래 다음 영화나 틀어 빨리
 감동 재미 걍 릴스가 짱인 듯 너도 알지
 알랑방구에 따봉 던지느라 다들 난리
 난리 또 난리 도무지 안 와 감이
 지긋한 오늘밤이 언제부터였는지
 내일 아침까지 생각에 잠겨 하염없이 걷겠지
 귀에 달린 친구와 함께 반복될 every scene
 어제와 같은 오늘 난 no better
 때론 그냥 살고 싶어 요대로
 어렵지 않게 요대로
 골 아프게 굴지마 나는 단순하니까
 고집 강한 어린아이 벗어나긴 했지만
 아니 no better
 어제와 같은 오늘 난 no better
 그냥 살고 싶어 요대로
 어렵지 않게 요대로
 골 아프게 굴지마 나는 단순하니까
 고집 강한 어린아이 벗어나긴 했지만
 아니 no better
 어제와 같은 오늘 난
Written by: sixty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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