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지워야 하는 사람이 있다면 웃으며 보내주세요 슬픔이 익숙한 사람은 없죠 그것마저 그 사람 선물이죠 한편의 영화 같은 추억을 받았으니 마지막 부탁쯤은 괜찮은 척 덤덤하게 보내줘야겠죠 이별은 늘 우연처럼 다가와 사랑으로 날 되감곤 하죠 흐르던 시간 속 너를 만나 사랑을 배웠으니 한순간 익숙했던 그대가 사라져 한동안 낯설고 아프겠죠 이별은 늘 우연처럼 다가와 사랑으로 날 되감곤 하죠 흐르던 시간 속 너를 만나 사랑을 배웠으니 한순간 익숙했던 그대가 사라져 한동안 낯설고 아프겠죠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