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ksten

덧없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익숙해질 때면
달려온 만큼 훌쩍 지난 시간이 아쉽고
잊고 지냈던 마음이 무안해져 떠올려보면
무심했었던 미안함이 밀려와
담백하게 물어보는 너의 안부
여린 목소리로 맘을 전해 안녕하기만을
너의 고양이도 Ring in the new year
매일 마주친 어제는 아쉬웠던 필름같아도
네가 있었기에 모든 것이 존재해
소박하게 전해지는 너의 안부
가끔 그리웠다 맘을 전해 안녕하기만을
너의 사람들과 Ring in the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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