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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주
 밤낮 불러 찬송을 드려도
 늘 아쉰맘 뿐일세
 나의 진정 사모하는 예수여
 음성조차도 반갑고
 나의 생명 나의 참 소망은
 오직 예수 뿐일세
 주 얼굴 한번 뵈온 적 없지만
 그 눈빛 내게 깃들고
 주 손 한번 나 잡은 적 없지만
 그 체온 나는 느끼네
Written by: 김민영, 한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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