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ksten

얼어붙은 두 뺨 위엔 찬 바람만이 지나고 
 그 바람 속에서 바람이 되어 
 초저녁 별 하나 둘 저 강물 위에 비칠 때 
 그 강물 따라서 흘러가는 걸 
 끝이 없이 한참 거닐어 보아도 
 보고 싶은 마음 감출 수 없어 날이 새도록 
 초저녁 별 하나 둘 저 강물 위에 비칠 때 
 그 강물 따라서 흘러가는 걸 
 끝이 없이 한참 거닐어 보아도 
 보고 싶은 마음 감출 수 없어 날이 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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