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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만들어 준
 미역국이 난 먹고 싶다
 엄마가 만들어 준
 볶음밥이 난 먹고 싶어
 엄마는 날 남겨두고
 어디로 갔는지
 언제부터 날 남겨두고
 떠나간건지
 부르고 또 불러봐도
 그녀는 대답이 업네요
 엄마가 만들어 준
 닭볶음탕이 먹고 싶다
 엄마가 만들어 준
 김치찌개가 먹고 싶어
 엄마는 날 남겨두고
 어디로 갔는지
 언제부터 날 남겨두고
 떠나간건지
 부르고 또 불러봐도
 그녀는 대답이 없네요
 엄마가 불러주는
 내 이름이 난 듣고 싶다
 엄마가 만져주던
 엄마 손길이 난 그리워요
 엄마가 날 안아주던 그때로
 환하게 웃어주던 그때로
 오늘도 이렇게 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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