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혼자서 불러보는 가슴 아픈 그 이름. 눈물이 새어 나올까봐 입술을 깨물고... 또 다시 다짐한 듯 가슴을 펴 보지만 홀로 남겨진 내 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미련한 내 사랑아. 버릴 수 없는 내 욕심이 못 다한 사랑이 서러워서 또 이렇게 운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내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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