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태산이 높다고 해도
하늘 아래 있는 산이라는 것을
난 왜 생각하지 못했을까
오늘 오르고 내일 또 오르면
언젠가 그 산에 올라갈 것을
난 왜 오를 생각을 하지 않고
산이 높다고 한탄만 했을까
누구나 태산 앞에 작아질 때가 있지
태산 너머 비추이는 빛을
바라보니 깨달아 지는게 있네
내가 할 수 있는건
내가 해야 하는건
그저 매일 매일 오르고 또 오르는 것
오늘을 내일을 오늘을
오늘을 내일을 오늘을 그 길을
걷고 또 걷는 것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Written by: 성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