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손끝을 뻗어도 닿지 않던 것
상상도 못했었지
내가 이리 커버릴 줄은
정말로 몰랐었지
어른이 되 버린 내 모습을
Say HELLO
다시 돌아오는 시계처럼
Say HELLO
내일은 돌아올테니까
Say HELLO
우물쭈물 있지 말고
손을 크게 흔들어
익숙한 이 길을 걷다보면
도착할 줄 알았던 그곳에서
멀어지는 것도 아닌데
자꾸 빙빙 돌아 제자리에 서서
시간이 지나버린 모든 것들
기억은 내 속에서 계속 반복됐어
꿈처럼 모든 게 사라져 버린데도
추억을 지나 서서
Say HELLO
다시 돌아오는 시계처럼
Say HELLO
내일은 돌아올테니까
Say HELLO
우물쭈물 있지 말고
손을 크게 흔들어
Written by: 9F, 김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