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넌 잊으려 하지만 나는 잊을 수가 없어 매일 병든 사람처럼 울어 함께했던 시간을 수많았던 시간을 나 혼자 견딜 자신 없어 겁이나 꿈마저 두려워 혹시나 널 볼까 두려워 눈뜨면 사라질 아침에 또 혼자일까 봐 되돌릴 수는 없니 다시는 되돌릴 수 없겠니 우리는 너무 멀리 온 거니 제발 잊으라는 그 말 하지 마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는 그 말을 너에게 한 번만 다시 듣고 싶다 꿈마저 두려워 혹시나 널 볼까 두려워 눈뜨면 사라질 아침에 또 혼자일까 봐 되돌릴 수는 없니 다시는 되돌릴 수 없겠니 우리는 너무 멀리 온 거니 제발 잊으라는 그 말 하지 마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는 그 말을 너에게 한 번만 다시 듣고 싶다 아프다 원래 이렇게 아픈 거니 지난 사랑보다 긴 이별에 버틸 자신이 없어 되돌릴 수 있다면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수없이 말해주고 싶은데 이말 알면서도 말 못했던 말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줄 수 있는데 너무 늦은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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