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Verse 1]
나무 탁자 위에 타 들어가는 진하지 않은 향기가
피어올라 흩어지면 향기가 다시 안으로 말없이 스며들어
[Verse 2]
돌아가는 시계 초가 무안해서 사실
그냥 말을 건넨 건데
[Verse 3]
점점 사라지는
점점 흩어지는
이 향기에 따라가면 좋겠네
Written by: bak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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