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뚱둥, 뚱둥) 내가 들은 얘기론
(바둥, 뚱다라, 둥) 쟤 뒤에서 말 많대
(다룽, 둥둥) 성격도 별로고, 말도 대충하고
잘난 맛에 산대 (뚜룽)
(바둥) 내가 들은 얘기론
(바둥, 뚱다라, 둥) 소문이랑 좀 다르대
(바둥, 둥둥) 멀쩡히 착한데, 입을 타고, 타다
때가 낀 거래 (뚜룽)
컨닝을 했대, 계속 힐끔했대
그거 컨닝하는 애를 봐서 신고한 거래 (아, 신고한 거래?)
도윤이 다쳤을 때, 약 사다 줬대
그거 걔 지갑에서 빼다 쓴 거래
원래 쟤가 빌려준 거였대
부족한 건 따로 냈대 (따로 냈대)
술 마시면 문제래, 주사가 문제풀기래
어장관리 잘한대, 아빠가 진짜 어부 (효자네)
믿을 사람은 믿고, 아니면 아니겠지만
오늘도 회전문처럼 앞뒤를 빙글빙글
Written by: 이신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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