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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FÜHRENDE KÜNSTLER:INNEN
오친동
오친동
Künstler:in
KOMPOSITION UND LIEDTEXT
호감
호감
Arrangeur:in
둔둔
둔둔
Arrangeur:in

Lyrics

너무 많이 보고 싶어
 너무 많이 미안했어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기
 그곳에서는 울지 말기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과
 많은 행복을 느끼며 살아
 그러다 문득 니가 보고 싶은 날
 미치도록 가슴이 저려온다
 한 번쯤은 날 다시 꽉 안아줘
 보고 싶었다 내게 말해줘
 지금은 갈수 없으니 볼 수 없으니
 조금 먼 훗날에 나를 꽉 안아줘
 일 년에 한번 그 힘든 날에
 더 많이 생각나 그때에 너가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미안해서
 몰래 혼자서 눈물도 삼켰어
 한 번쯤은 날 다시 꽉 안아줘
 보고 싶었다 내게 말해줘
 지금은 갈수 없으니 볼 수 없으니
 조금 먼 훗날에 나를 꽉 안아줘
 그렇지 볼 수가 없겠지
 너도 내가 보고 싶겠지
 그렇지 볼 수가 없겠지
 내 이름을 한 번만 한 번만 불러줘
 그곳에서는 내 생각 하면서
 울지 말기 행복해 주길
 지금은 볼 수 없으니 안아줄 수 없으니
 조금 먼 훗날엔 내가 널 꽉 안을게
Written by: 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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