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어두운 하늘 험한 길 두려워 떨며 울고 있는 길 잃은 어린양 그 한 마리를 찾아 기뻐 춤추며 돌아오는 목자 계시네 회개할 것 없는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주인 하나를 기뻐해 집 떠난 아들 돌아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시네 나 이제 일어나 돌아가리 내 아버지께 가서 말하리 나를 아들로 보지 마소서 일꾼으로만 여기소서 나를 받아주소서 나 이제 일어나 돌아가리 내 아버지께 가서 말하리 나를 아들로 보지 마소서 일꾼으로만 여기소서 내 아버지 멀리서 달려와 나를 안고 기뻐서 우시네 내 죄를 모두 용서하셨네 나를 받아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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