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언제부턴가 잊혀지고 언제부턴가 생각이나 그러다 보니 어느새 6년이란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지 사랑은 또 또 오고 그렇게 또 또 가고 아프게 또 밤잠 설치다 보니 불쑥 다시 떠오르네 서툴기만 했던 그날의 내가 바라는 게 많던 그날의 내가 지금의 내 모습이면 어쩌면 우리는 지금이 아닐지 다시 오지 않는다는 걸 괜히 또 되풀어보네 그리운 그때의 너 꼭꼭 숨겨두기만 했던 그날을 자꾸 열어보네 서서히 다가오는 우리 모습에 나도 모르게 미소가 번져 서툴기만 했던 그날의 내가 바라는 게 많던 그날의 내가 지금의 내 모습이면 어쩌면 우리는 지금이 아닐지 다시 오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 되풀어보네 도저히 사라지지가 않는 아름다웠던 그때에 너를 서툴기만 했던 그날의 내가 그날의 내가 그날의 내가 그대와 다시 하고 싶은 이 맘을 그대 알게 된다면 혹시 그대 듣게 된다면 나의 두 손 잡아주길 그리운 그때의 너 서툴기만 했었던 그리운 그때의 너
Writer(s): Moses Davis, Andrew Thomas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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