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돌아가고파
그게 어디든
숨이 멈춘 곳이면
더 좋을지도
비 바람은 몰려오는데
비 피할 곳이 없네
Long ago 붉었던 핏물이
마를때 까지만
꿈에 본 것 처럼
춤을 추는 그대
휘날리고 있네
눈 감는 이 곳이
그대 품 인데
더 바랄게 있다면
욕심일 테니
우리 아직 할 이야기가
많이 남아 있는데
Long ago 붉었던 핏물이
마를때 까지만
다 부서질듯이
춤을 추는 그대
휘날리며 지네
Written by: 러브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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