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 잠든 얼굴 바라보다가 그대 이마에 입맞춤하고 나즈막히 속삭였네 안녕 문을 문을 열다가 아쉬움 남아 다시 한번 그대를 바라보다가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에 나즈막히 다시 한번 안녕 헤어지긴 정말 싫어 사랑이란 오직 그대 하지만 떠나야 하는 나를 붙잡지는 오 붙잡지는 말아요 사랑해요 문밖 문밖으로 나서니 싸늘한 새벽 아침 코트깃을 올리고 휘파람 부니 이슬인지 눈물인지 내 눈가에 내려와 나즈막히 속삭였네 안녕 나즈막히 다시 한번 안녕 안녕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