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그댄 눈처럼 내게 다가와
비처럼 떠났죠
그땐 녹을줄 모르고
잡으려고만 했죠
그대를 보냈던 계절은
또 몇번을 돌아서
날 다시 찾아와
그때로 데려가
혹시 같은 교차로를 지나 엇갈렸을지 모르지만
나 이미 정했죠 그댈 향한 마음을
어디라도 그대 있는 곳이면 작은별이 되어
비춰줄게 헤메지 않도록 네게 닿을때까지
여전히 난 지금처럼 그댈 기다릴게요
언제라도 다시 내게 돌아올수 있게
벌써 다른 미래를 향해 걷고 있을지 모르지만
난 확신했어요 그댈 향한 내맘은 변하지 않는걸
어디라도 그대 있는 곳이면 작은 별이 되어
비춰줄게 헤메지 않도록 네게 닿을때까지
여전히 난 지금처럼 그댈 기다릴게요
언제라도 다시 내게 돌아올수 있게
까만밤 수 없이 멀리 있데도
내맘은 그대 가까이 있죠
어디라도 그대 가는 곳이면 밝은 빛이 되어
비춰줄게 헤메지 않도록 많이 외롭지 않게
여전히 난 지금처럼 그댈 기다릴게요
언제라도 다시 돌아올 수 있게
Written by: Bull$EyE, 송호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