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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KTION UND TECHNIK
명랑한 절믄 날
Produzent:in
Lyrics
내 주위엔 항상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지만
내가 힘이 들 땐 언제나 혼자뿐인 나를 보았어
문득 올려다 본 하늘은 너무나도 파랗게 빛나고
어딘지 모를 곳으로 흘러가는 자유로운 구름처럼 나도 떠나고 싶어
아무 생각 없이 떠나왔지만 어쩔 줄 모르는 바보 같은 내게
투박하지만 따듯하게 니가 내손 잡아준 그 순간
그때 내 안에 숨어 있던 작은 빛이
다시 밝게 빛나기 시작해 시작해
-간주-
넓고 푸르른 저 깊은 바다와 하늘을 날으는 저 새처럼
자유로운 너의 손을 잡아 나도 파랗게 물들어
이제 날아올라 높은 하늘위에 하얀 구름 뚫고
넓은 세상을 보며 내안에 자유를 느껴 느끼네
(느끼네 우리의 푸른 날들을
슬퍼하기에는 너무 푸른 우리의 날들)
명랑한 젊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