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특이한 걸 가져와서
사람들은 시키려 해 탄핵
타협은 됐어 난 랩하는 데 능력치 특화
강력한 걸 가져와서 쏟아 부어 투하
입에 달린 탄환은 끈기 있어 마치 투혼
이 게임에 탑을 찍으련다
못 믿던 사람들의 시선들도 바꿔놓고
눈길을 가져와 적들의 눈깔은 돌아가
내가 보여줘 니들은 뭘 보여줘?
사진만 찍는 애들은 나한테 뒤져
단지 끼리 모여 위협
여긴 음악은 뒷전
이제는 개나 소나 아티스트인 척
그런 걸 보면 나는 어이가 없지 얼척
나한테 사기 치려던 애들은
역으로 쳐 월척
짐승처럼 주섬 거리지 않고
그대로 허슬로 발라버려
새벽마다 불러 버려 고통들의 흔적들
혼자 몇 년째 썩고 있어
아무것도 없는 나진교
날 제거 했어 내 성격 내 성질 모든 걸 바꿔
애매한 애들은 불 꺼 그럴 거면 발가 벗어
겉으로 연예인 병신들
It' G kill it
나와 비비지 못할 언덕을 넘보네
네 커리어에 어딜 머리를 들이미니
여긴 단두대가 절대 아니라고,
짜지라고, 아니면 저기서 짜치라고
내 눈 앞에서 구라를 뱉어,
네 혀를 째서, 피를 싹 빼고
너를 뱀 혀로 만들어
다물어, 다 묻어 버리고 싶은 욕구가 자주 들어
가끔은 널 음악을 하게
내버려둔 사회를 깨부수고 싶어
개나 소나 예술을 한다며
제 음악을 나름 만든다며,
정신병 얻지, 가난도 얻지, 수많은 억지
네 음악엔 너만 없지 야!
그건 음악이 아냐, 가 소설이나 써 인마
82년생 그 사람 같이, 피해 의식이 많아
차라리 네가 진심이길 바래
그러면 좀 덜 화날 거 같아
이 새꺄 관심이 고픈 건 알지만
책임 No, 쾌락에 빠져서 살래?
왜 그렇게 살까? 이해가 잘 안가
참 소중한 시간, 그 따구로 하다
후회를 안 할까? 아가리로 싼다
물구나무 섰냐, 뒤집혀 환장하겄다.
내 방이 내겐 Tartaros
잊어버렸어 나갈 곳은
아직 일삼아 약탈을
Bad habbits, 반박은 다 반갈죽
정신병 있는 새끼들에게 추천 내 Good life
너거덜이 artist라니 건 좀 곤란해
덕분에 싸잡힌 체 욕 처먹기 일수
택할 수밖에 없지
이런 track이 내겐 battlefield
이건 별거 아닌 macguffin에 불과해
패션에 더 몰두한 래퍼들은 모를 makin'
내가 깨물어 부신 펜의 개수가 저 새끼들
배치한 라임들의 수를
압살할 때 느껴 재미를
넌 왜 음악을 하게 됐니?
말해 공부는 싫고 음악은 쉬워 보여
전장에 총칼 없이 fuck
미안한데 그럼 네 목은 내가 받아 갈게
해라, 음악은 다음 생에서 표정 없이 겨눠 K-1
Written by: Peera Tear, TRICKID, korean sexy boy, 곡식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