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s

AUSFÜHRENDE KÜNSTLER:INNEN
INGIHYUNSANG
INGIHYUNSANG
Stimme und Gesang
KOMPOSITION UND LIEDTEXT
배소희
배소희
Komponist:in
김우정
김우정
Komponist:in

Lyrics

[Verse 1]
바람 소리 낡은 창가에
한숨처럼 깊기만 한데
마음은 동산에 뛰노네
정 둘 곳 없는 이 마음
한없이 서툴던 지나간 시절처럼
다시 돌고 돌아오겠지
지고 또 피는 한 송이 꽃처럼
한숨은 뒤로한 채 이 밤을 보내네
[Verse 2]
십오야 둥근 달아
구름 속에 잠겼느냐
휘영청 밝은 달아
나도 함께 비춰주오
수많은 별들 속에 포근히 감싸주오
[Verse 3]
십오야 둥근 달아
구름 속에 잠겼느냐
휘영청 밝은 달아
나도 함께 비춰주오
수많은 별들 속에 포근히 감싸주오
[Verse 4]
한없이 춥던 겨울이 지나
아지랑이 흩날리는 봄이 오듯
이 밤새워지는 저 달 보며
한없이 위로한 채 이 밤을 보내네
[Verse 5]
십오야 둥근 달아
구름 속에 잠겼느냐
휘영청 밝은 달아
나도 함께 비춰주오
수많은 별들 속에 포근히 감싸주오
[Verse 6]
십오야 둥근 달아
구름 속에 잠겼느냐
휘영청 밝은 달아
나도 함께 비춰주오
수많은 별들 속에 포근히 감싸주오
[Verse 7]
이화에 월백 하고 은한이 삼경인제
일지 춘심을 자규야 알랴마는
다정도 병인 양 하여
잠 못 들어 하노라
[Verse 8]
십오야 둥근 달아
구름 속에 잠겼느냐
휘영청 밝은 달아
나도 함께 비춰주오
수많은 별들 속에 포근히 감싸주오
[Verse 9]
한없이 서툴던 지나간 시절처럼
다시 돌고 돌아오겠지
지고 또 피는 한 송이 꽃처럼
한숨은 뒤로한 채 이 밤을 보내네 (이 밤을 보내네)
[Verse 10]
한없이 춥던 겨울이 지나
아지랑이 흩날리는 봄이 오듯
Written by: 김우정, 배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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