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Songs By Jngkn
Credits
AUSFÜHRENDE KÜNSTLER:INNEN
Jngkn
Stimme und Gesang
KOMPOSITION UND LIEDTEXT
Jngkn
Arrangeur:in
한오월
Songwriter:in
Lyrics
머리가 너무 많아 몸은 하난데도 말이야
방해꾼이 많아 방이 좁은데도 말이야
나 목이 자꾸 말라 아마 시간이
약 이래서 잔뜩 짚어 삼켰더니 취했나 봐
남은 추억들을 하나하나 애써 담아
포장지를 골라 예쁜 리본도 달아
너와의 사진들을 정리하고 거릴 나가
처음 보는 그녀 눈 안에 든 난 너무 작아
이 밤거리 위 난 남겨져 있지
괜히 어색해서 골목길에 서있지
담배를 물어 이어폰에서 나온 곡들이
뭔지도 모를 만큼 정신없이 태워 toxic
Panic panic 내 불안들이 말을 걸어
나쁜 가사는 지겹지만 살기 위해 적어
Gin & Tonic 또 술에 정신을 섞어
마시고 마시면 어느샌가 불은 꺼져
I’m the fuckin 개새끼, 집에서는 애새끼
팬에겐 I’m friendly but I don’t need their benefit
Anyway - 취해서 도는 세상에, 정신 못 차리는 나만 아직 어린애 같아
넌 내 불꽃놀이에서 이젠 전쟁 같아
상처를 내고 침을 뱉지 ye I said it ***
이해 안 되는 말 이제 오해할게
남이 됐고 계산해 또 맘대로 생각해 (hey hey)
난 예술가라 개인적이어도 돈이 되지 도움이 됐다 적이 돼 빠르게 몰입해 이제
모르고 싶던 걸 배워버린 어린애식
가사로 적고서 팔아넘겨 you just motivation
사실 기억이 나지 않아 언제인지
그게 우리였는지 울타리였는지
아직까지도 넌 내 옆에 있지
이 곡은 막이 내리고 나가는 OST
‘시계 초침이 뒤로 돌지 뒤로 돌지 난 따라 걷지’
여긴 딱 일 년 전의 나,
그녀의 전시장
그곳에 어딘가 어색해 보이던 여자
(4)
그녀의 가느다란 허리와
처음 맡아보는 향이 나던 머리칼
그녀는 습관적으로 나의 표정을 봐 (3)
또 친절하지만 내놓지 않던 솔직함
아마 거울과 (2) 다툰 적이 있었나 봐
그 모습만은 비슷하게 보였었지 나와 (1)
끝나고 뭐를 먹을지 정해진 게 없다면 난 같이 놀기를 권했지 (wait)
그렇게 하루 두 번을 본 뒤에 며칠 뒤 그녀의 생일날의 저녁을 따냈지
우린 시간을 먼저 집에 보낸 것처럼
시간을 보냈지 너는 어떤 노래를 들어?
“검정치마를 들어”라고 말하던 너
실은 난 네 치마 땜에 말이 잘 안 들렸었지
‘시계 초침이 뒤로 돌지 뒤로 돌지 난 따라 걷지’
타임머신 타고 나를 잃어
좋은 기억들도 반은 지워
Written by: Jngkn, 한오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