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남몰래 널 좋아한 지가
 꽤 오랜 된 것 같아
 가슴이 두근대고
 잠도 안 와
 혹시나 이런 맘 들킬까봐
 쳐다도 못 보겠어
 이런 내 맘 너는 알기나 할까
 아무래도 나는 너를 좋아하나봐
 자꾸 네 생각이 나는 걸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니가 내 맘속에 들어왔나봐
 -
 그런가 봐 너를 많이 좋아하고 있나봐
 나도 언제부터였는지
 이유도 잘 모르겠는데
 자꾸 니가 보고 싶은걸 보면 그런가봐
 이젠 널 마주칠 때마다
 내 맘을 못 숨기겠어
 너에게 나 다 말해버릴래
 아무래도 나는 너를 좋아하나봐
 자꾸 네 생각이 나는 걸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니가 내 맘속에 들어왔나봐
 -
 그런가 봐 너를 많이 좋아하고 있나봐
 나도 언제부터였는지
 이유도 잘 모르겠는데
 자꾸 니가 보고 싶은걸 보면 그런가봐
 너와 손을 잡고
 둘이 걷는 걸 상상할 때마다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아
 마법에 걸린 것만 같아
 아무래도 나는 너를 사랑하나봐
 하루 종일 온통 네 생각뿐이야
 이런 적 정말 처음인
 널 정말 많이 좋아하나 봐
 -
 그런가 봐 너를 많이 사랑하고 있나봐
 도대체 언제부터인지
 이유도 잘 모르겠는데
 자꾸 니가 보고 싶은걸 보면 그런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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