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나의 두 눈이 창을 넘어 갈 때
나의 걸음이 점점 멀어질 때
너와 함께 걷던 이 길 위에서
어린 시절 찾던 별을 보았지
너와 함께 부르던
노랠 부르고 있어
함께 바라보았던
별을 부르고 있어
이제는 내 곁에서 빛나네
너의 온기가 차창 위로 내리고
너의 미소가 구름 위를 뛰놀고
얽혀버린 나의 마음을 풀어
저기 저 별 위로 날아올랐지
너와 함께 부르던
노랠 부르고 있어
함께 바라보았던
별을 부르고 있어
이제는 내 곁에서 빛나네
Written by: 이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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