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우리들은 도망쳤지
차가운 도시로부터
뒤를 돌아보니
별거 아닌 일에 상처받고
살아왔구나
도착한 치앙마이는
습하지만 포근한 공기
수줍은 사람들
웃음꽃이 지지 않는 거리
여기 이곳에서
있잖아 모든 짐은 내려놓고
서로만 바라볼 거예요
한 달 살기 좋은 곳이지만
너와 계속 머물고 싶어라
입맛이 까다로운 난
태국 음식은 어려워
그런 날 위해서
고수는 빼고 주문해 줘서
정말 고마워 난
있잖아 모든 짐은 내려놓고
서로만 바라볼 거예요
한 달 살기 좋은 곳이지만
너와 계속 머물고 싶어라
두 손을 꼭 잡고
치앙마이 같이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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