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잠이 든 달빛 어느새 짙은 어둠에 나를 데려갈 바람조차도 없네 무지개 건너 그 속에 지친 나를 숨기고 멀리 멀리 멀리 이곳을 떠난다 붉은 노을빛은 괜스레 내 마음을 자극해 방황하며 날던 고단했던 시간 몇 번을 불러도 되돌아져 오는 저기 메아리처럼 이렇게 반복되고 Woah, woah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이 길 위에 홀로 내일을 향해 달려가 본다 잠이 든 달빛 어느새 짙은 어둠에 나를 데려갈 바람조차도 없네 무지개 건너 그 속에 지친 나를 숨기고 멀리 멀리 멀리 이곳을 떠난다 수많은 저 빛에 반딧불이 흩뿌려지면 어린 나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 깊어진 가슴에 가득 피어오른 저기 저 들꽃처럼 오늘을 살아가 도무지 끝이 보이지 않는 이 길 위에 홀로 내일을 향해 달려가 본다 잠이 든 달빛 어느새 짙은 어둠에 나를 데려갈 바람조차도 없네 무지개 건너 그 속에 지친 나를 숨기고 멀리 멀리 멀리 이곳을 떠난다 Woah, woah Woah, woah 나비 등을 타고 날개를 펼쳐 날아가 바람조차도 나를 막을 순 없네 무지개 건너 그 속에 지친 나를 숨기고 멀리 멀리 멀리 이곳을 떠난다
Writer(s): 최영훈, 최한솔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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