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덫에 걸리고 몸은 불지 뿌옇게 빛나는 얼굴의 비늘 하루를 베어내고 벗겨내고 탐조등 아래서 후회할 때 Ooh, ooh Ooh, ooh Ooh, ooh Ooh 낮은 종소리 울려퍼져 뱃속으로 가라앉는 참회할 수 없는 비늘들 고꾸라지고 갈갈이 찢기고 굽고 자르고 삶고 튀기고 마시고 버리고 떨어지고 밟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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