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왜 이럴까 내가 왜 이럴까 마른 잎처럼 지난 일인데 이 맘 때 쯤엔 낙엽 위에 서면 문득 생각이나 오래전 그 사람 그대가 여기에 있는 것도 아닌데 난 한없이 떨고 덜컹거리네 떠올리면 불편한 사람. 왜 이럴까 내가 왜 이럴까 참 나빴던 이별의 방식 본 적도 없는 일 그 서로에 대한 오해와 침묵 때문에 헤어진 우리. 그대가 여기에 있는 것도 아닌데 난 한없이 떨고 덜컹거리네 떠올리면 불편한 사람 알면서도 보고픈 사람 세 글자 이름 만으로 엇 비슷한 얼굴 만으로 세 글자 이름 만으로 엇 비슷한 얼굴 만으로 세 글자 이름 만으로 엇 비슷한 얼굴 만으로 날 얼어 붙게 만드는 사람. 그대가 여기에 있는 것도 아닌데 난 한없이 떨고 덜컹거리네 돌아와 오 돌아와 난 니가 보고싶어 한없이 울고 애원하게돼 고개숙인 내 발끝엔 저 노을만 지킨다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