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아무말도 없이 떠난 사람을 기다린 긴 세월 무심하게 돌아온 계절에 서서 아픔을 느꼈어요 바람결에 듣는 그대 소식은 믿을 수 없어요 기다려 줄 사람이 내겐 없다는 야속한 말씀 나를 사랑하던 사람을 내 사랑을 씻은듯이 잊을 순 없어요 다시 만날 때까지 다시 만날 때까지 이 가슴을 닫을거예요 소리없이 흘러내린 이 눈물 뜨거운 이 눈물 나를 사랑한다던 그 말 때문에 멈추질 않네 나를 사랑하던 사람을 내 사랑을 씻은듯이 잊을 순 없어요 다시 만날 때까지 다시 만날 때까지 이 가슴을 닫을거예요 소리없이 흘러내린 이 눈물 뜨거운 이 눈물 나를 사랑한다던 그 말 때문에 멈추질 않네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