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솔직하게 말해봐 내게 숨길 거 없어 알아 나도 잘 알고 있어 괜찮은 척 애쓰며 티를 내지 않아도 알아 나도 다 알고 있어 돌아가는 시간 이 작은 바늘에 널 가두지마 바람이라도 불면 좋을 텐데 꽉 닫힌 창문엔 아직 날지 못 한 작은 새들이 날개를 피고 있잖아 긴 밤이 끝날 것 같진 않겠지만 봐 달이 손을 흔들어 보이잖아 이 밤이 지나가고 해가 뜨게 되면 바람은 꼭 네게 올 거야 나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안간힘을 쓰며 맞춰가려 하지마 답답한 네 기분 나도 느낄 수 있어 어제와 똑같은 오늘 내일이라고 달라질까 싶은 맘 잘 알아 나도 잘 알고 있어 돌아가는 시간 이 작은 바늘에 널 가두지마 바람이라도 불면 좋을 텐데 꽉 닫힌 창문엔 아직 날지 못 한 작은 새들이 날개를 피고 있잖아 생각이 복잡하고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너만 그런 게 아냐 모두가 똑같아 긴 밤이 끝날 것 같진 않겠지만 봐 달이 지고 있잖아 이 밤이 지나가고 해가 뜨게 되면 바람은 꼭 네게 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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