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환하게 빛나던
햇살을 닮은 너
눈을 감아 봐도
선명하게 보여
해맑게 웃던
너의 환한 미소에
어느새 내 입가엔
널 닮은 미소만이
i never knew
혼자 울던 너를
i never knew
혼자 헤맨 너를
i never knew
지쳐있던 너를
이제서야 널 보게 된 날
이제서야 널 알게 된 날
용서해줘
언제나 밝았던
너의 그 모습이
오늘따라 왠지
슬프게 느껴져
내가 모르는
너의 슬픈 얼굴이
어느덧 내 눈가엔
널 보며 눈물만이
i never knew
혼자 울던 너를
i never knew
혼자 헤맨 너를
i never knew
지쳐있던 너를
이제서야 널 보게 된 날
이제서야 널 알게 된 날
용서해줘
이제서야 알았어 나는
니가 없인
살아갈 자신 없어
돌아와줘
후회하고 있는 내게로
내가 더 잘할게
내가 더 사랑할게
i never knew
혼자 울던 너를
i never knew
혼자 헤맨 너를
i never knew
지쳐있던 너를
이제서야 널 보게 된 날
이제서야 널 알게 된 날
용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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