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니 오니 가니
이제 다시 변덕스런 네 모습이 싫어
가니 오니 가니
더 이상은 흔들리는 네 모습이 미워
화만 내면 토라지는
너는 모든 것이 끝이라 말을 해
그런 너의 모습 바라보며
나는 몇 번 이나 생각했어
결국 우리에겐 (나에겐)
현실처럼 (너에게)
이별이 올 것 같아
꽃을 주며 선물도 사주며
너의 맘을 풀어 주었지만
다시 돌아보면 같은 자리
너는 변한 것이 없는 거야
지금 우리들은 (나에게)
슬픈 영활 (너에게)
만들고 있는 걸까 (want you, baby, I want you, baby)
가니 오니 가니
이제 다시 변덕스런 네 모습이 싫어
가니 오니 가니
더 이상은 흔들리는 네 모습이 미워
너를 처음 만났을 때
너 지금 같은 여우가 아니었어
나에게 이렇게 대하지는 않았어
너 지금 너의 모습 한번 봐 (바라봐)
이것 봐, 그 갸날펐던 모습 어디로 가고
지금 이렇게 남은 너의 모습 한번 봐봐 봐
돌아 봐봐, 나를 바라보는 너의 모습 한번 봐봐
한번 봐봐, 어울리지 않는 너
왜? (왜?) 이젠 왜? (이젠 왜?)
내가 널 (내가 널) 잡아야만 할 이율 몰라
가니 오니 가니
이젠 네 마음대로 해
가니 오니 가니
이제 다시 변덕스런 네 모습이 싫어
가니 오니 가니
더 이상은 흔들리는 네 모습이 미워
가니 오니 가니
이제 다시 변덕스런 네 모습이 싫어
가니 오니 가니
더 이상은 흔들리는 네 모습이 미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