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s
AUSFÜHRENDE KÜNSTLER:INNEN
연
Stimme und Gesang
KOMPOSITION UND LIEDTEXT
연
Arrangeur:in
김예림
Arrangeur:in
Lyrics
니가 그리워지던
어느 봄바람이 불어오던 밤
추억을 회상하며 난 또
생각에 잠겨왔지
싱그러운 꽃내음이 날
감싸주던 어느날의 추억으로
네가 기다리던
그 공원 앞도
내가 기다리던
그 벤치도
벚꽃잎이 흩날리던 절경속에
또 고스란히 펼쳐오네요
아름다운 추억들아 네가 그립다
보고싶은 기억들아 네가 밉다
꽃잎들은 이리도 만개하는데
우린 왜 잊혀진 가을같을까
오늘도 어김없이 난 또
니가 막 생각이나
어설프게 잊어보려던
웃음 많던 아름다운 추억들이
항상 칠칠맡던
네 버릇들도
매번 장난치던
내 손길도
벚꽃잎이 흩날렸던 절경속에
우리들은 또 웃고있네요
아름다운 추억들아 네가 그립다
보고싶은 니 얼굴아 네가 밉다
꽃잎들은 이리도 살판났는데
우린 왜 잊혀진 가을같을까
네가 기다리던
그 공원앞에
내가 기다리던
그 벤치 앞에
벚꽃잎이 절경이던 시간속에
기다리면 만날 수 있을까
영원할것만 같던 기억에
너도 내가 그렇게 남아있을까
그곳으로 다시 가게 된다면
네가 기다리고 있으면 좋겠다
아름다운 네 미소야 네가 그립다
보고싶다 사랑한다 네가 좋다
꽃잎들은 이리도 살판났는데
우리도 좀 다시 살판나보자
아름답던 그시절로 네가 웃던
보고죽던 그 느낌 그때처럼
꽃잎들은 이리도 살판났는데
우리들도 좀 행복해지자
Written by: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