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두 눈 가두며 보듬어진 맘에
 상을 더한 다음, 하나
 해를 밝히면 움푹 숨어버리는
 반에 잠긴 나의 하나
 오 난 나인척하지만
 오 난 너인 척도 하지만
 달빛 둥글면 뒷걸음치는 밤
 그 반을 뒤집은 또 나의 하나
 빗금 그리면 기억에 취하고서
 반을 홀리는 나의 하나
 오 난 그런척하지만
 오 난 그게 다인 척하지만
 오 난 더 닿으려 하지만
 오 난 더 담으려 하지만
 오 난 그런척하지만
 오 난 그게 다인 척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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