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이렇게 좋은 날 무얼 하나요 내 생각 가끔은 하나요 곁에만 있어도 좋았던 사람 다시 그 품에 안겨 봤으면 나는 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 오빠 사랑은 날 가장 예쁘고 빛나게 해 줬어 오빠의 맑은 눈을 따스한 손을 난 기억해요 돌아갈 순 없겠죠 가슴이 사랑해요 사랑한다고 말해보지만 오늘도 돌아서요 바보처럼 어쩔 수 어쩔 수 없는 거라면 그래요 이건 어때요 차라리 사랑한 적 없었던 것처럼 그냥 아는 오빠 동생 사이는 나는 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 오빠 사랑은 날 가장 예쁘고 빛나게 했어 오빠의 맑은 눈을 따스한 손을 난 기억해요 돌아갈 순 없겠죠 가슴이 사랑해요 사랑한다고 말해보지만 오늘도 돌아서요 바보처럼 하루도 나 없이는 안될 것 같아 그랬잖아요 모두 나 때문에 참는다고 나 때문에 사는 거라고 눈 뜰 때도 잠이 들 때도 오직 나만 사랑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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