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어김 없는 알람시계
내 무거운 몸 일으켜
하룰 시작하는 내 모습을
거울에 비춰 바라보다
다 지난 일인데
또 내 기억에 눈물이 묻어
나 아직도 널 잊지 못하고
하룰 시작한다
지워지지 않는 기억과
네가 없던 날들의 나를
언제쯤 잊을 수 있을까
이젠 보내줘야지 보내줘야지
이젠 잊어줘야지 나 잊을 거야
이젠 지워내야지
다 지워 낼 거야 마치 없던 것처럼
좋았던 추억들은 기억조차 못하고
사랑한단 말들도 원래 없던 말처럼
나 다 잊을 거야
내가 아닌 길을 걷는 너
아직 너란 길을 걷는 나
언제쯤 잊을 수 있을까
이젠 보내줘야지 보내줘야지
이젠 잊어줘야지 나잊을거야
이젠 지워내야지 다 지워낼거야
마치 없던것처럼
좋았던 추억들은 기억조차 못하고
사랑한단 말들도 원래 없던 말처럼
나 다 잊을거야
나를 두고 간 니 맘은 어땠을까
홀로 남겨진 날보며 아프진 않았을까
너 그대로 가면 우리 다신 볼수없는데
붙잡지 못한 나의 나약함에
눈물이 되버린 우리 아픈 이야기
잊혀지지도 않아 지워지지도 않아
떠나보낼수가 없잖아
이젠 보내줘야지
이젠 잊어줘야지
이젠 지워내야지
지워낼수 없는게 나 잖아
좋았던 추억들은 좋았던 그 추억들도
사랑한단 말들도
사랑한단말도 잊혀지지 않아
이젠 보내줘야지
보내줄수 없는게 나잖아
이젠 잊어줘야지
잊혀지지 않는게 너잖아
이젠 지워내야지
지워낼수 없는게 나잖아
I love you my girl
좋았던 추억들은
사랑한단 말들도
아직 널 못잊는 날 용서해줄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