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곁에 있기만 해도 사랑할 수 있었던 
 너의 향기 따뜻한 미소 아른거리는 첫 만남
 사랑한단 말 없이 심장이 뛰곤 했던
 우리의 추억 둘만의 거리 참 좋았었던 날들
 너에게 익숙한 사람이 되어
 늘 같은 곳만 바라봤음 했는데
 나는 네게 똑같은 사람이 되어
 늘 같은 이유로 싸우기만 하는지
 하지만 너에게 익숙하던 향기로
 남아 있고 싶어
 아주 많은 날이 지나도
 날 생각했으면 날 느껴줬으면
 또 나에게 장난스런 미소로
 다시 웃어줘 그 미소로
 늘 익숙하던 너에게
 너에게 익숙한 사람이 되어
 늘 같은 곳만 바라봤음 했는데
 나는 네게 똑같은 사람이 되어
 늘 같은 이유로 싸우기만 하는지
 하지만 너에게 익숙하던 향기로
 남아 있고 싶어
 아주 많은 날이 지나도
 날 생각했으면 날 느껴줬으면
 또 나에게 장난스런 미소로
 다시 웃어줘 그 미소로
 늘 익숙하던 너에게
 하지만 너에게 익숙하던
 향기로 남아 있고 싶어
 아주 많은 날이 지나도
 날 생각했으면 날 느껴줬으면
 또 나에게 장난스런 미소로
 다시 웃어줘 그 미소로
 늘 익숙하던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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