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네 작은 입술로
 나를 불러줘
 떨어진 시간과
 헤매 온 날 만큼
 이렇게 내 안에
 아직도 네가 남아서
 지우려 해봐도
 더욱 더 깊어지잖아
 내 맘이 아픈 건
 찢겨진 사랑과
 더 자유로운 너
 내 맘이 아픈 건
 찢겨진 사랑과
 더 자유로운 너
 참 말이 없었던
 난 너를 기억해
 가질 수 없는
 영원의 꿈처럼
 이렇게 내 안에
 아직도 네가 남아서
 지우려 해봐도
 더욱 더 깊어지잖아
 내 맘이 아픈 건
 찢겨진 사랑과
 더 자유로운 너
 내 맘이 아픈 건
 찢겨진 사랑과
 더 자유로운 너
 더 자유로운 너
 제발 날 불러줘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발 날 불러줘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발 날 불러줘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발 날 불러줘
 사랑한다고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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