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Video

Featured In

Lyrics

이 넓은 세상을 쉬어갈 수는 없나 내 마음 저 하늘 회색빛 구름같이 너무도 넓은 그곳은 끝이 없어서 아무도 내 지친 몸 보질 못하지 얼마나 더 가야 푸른 초원이 있나 그리운 그대의 작은 집을 찾아서 잊었던 너의 노래 귓가에 들리면 참았던 내 눈물도 흐를 것 같아 저 멀리 교회 종소리 들려오면 새벽은 구름 사이로 빛을 주네 내 마음 총을 내 던진 병사처럼 언제나 편히 쉴 수 있는지 눈물이 흐르면 그저 훔쳐 버렸던 어릴 적 내 모습 이젠 웃음나지만 저녁 노을 지는 바닷가 혼자 걸어도 언제나 가슴에 널 품고 있었지 세상이 변해가는 게 느껴지고 아이는 이미 어른이 되어 있네 내 마음 총을 내던진 병사 처럼 언제나 편히 쉴 수 있는지 눈물이 흐르면 그저 훔쳐 버렸던 어릴 적 내 모습 이젠 웃음 나지만 저녁 노을 지는 바닷가 혼자 걸어도 언제나 가슴에 널 품고 있었지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