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모두 망쳤어 모두 뺏겼어
다 모두 잠들어야만 했었어
과학이란 눈부심에
멀어진 너의 두 눈 속에
비참한 그 상처만
이제껏 남게 돼버렸어 고철 앞에서
모든 삶을 네가 살아갈
필요 없었지 나는 노예 같은 것
T-E double D-Y
비참한 인간의 욕심들과
넌 무엇이든지 만들어냈지
너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람까지도 Oh
애초에 뭘 위한 세상인가
언제나 생각하면 위험하다
멋대로 왔지 끝이 왔지
바로 이제가 무너질 테지
애초에 뭘 위한 세상인가
언제나 생각하면 위험하다
멋대로 왔지 끝이 왔지
바로 이제가 무너질 테지
그리 무엇을 더 많이 원하나
시퍼런 미친 너의 손짓으로 뭘 하나 넌 또
마구 빼앗아 대고
하지만 그건 또 모두를 죽여가고
어리석은 자들의 막힌 세상이 나를 만들고
박힌 틀 속에 정해졌어
차가운 유리병엔 지금도
나와 똑같은 얼굴이 여기저기 Oh
언젠가 넌 그런 식으로 했었지
더 멀리 네가 버린 양심이
검은색 빛으로 모두 변했지
그것이 나를 죽였지 그랬지
애초에 뭘 위한 세상인가
언제나 생각하면 위험하다
멋대로 왔지 끝이 왔지
바로 이제가 무너질 테지
애초에 뭘 위한 세상인가
언제나 생각하면 위험하다
멋대로 왔지 끝이 왔지
바로 이제가 무너질 테지
우리가 살아온 공간은 변했어
언제나 받기만 원했어 모두에게
오직 인간 만을 위했던 그 현실인가
왜 좀 더 멀리 생각하지 못했나
아무런 되갚음 없이 배신하고 있다
지금이 마지막이란 시간이다
이젠 무너지는 걸 막아낼 수 없는 걸
깨달았어 너무 늦었어 Oh
애초에 뭘 위한 세상인가
언제나 생각하면 위험하다
멋대로 왔지 끝이 왔지
바로 이제가 무너질 테지
애초에 뭘 위한 세상인가
언제나 생각하면 위험하다
멋대로 왔지 끝이 왔지
바로 이제가 무너질 테지
애초에 뭘 위한 세상인가
언제나 생각하면 위험하다
멋대로 왔지 끝이 왔지
바로 이제가 무너질 테지
애초에 뭘 위한 세상인가
언제나 생각하면 위험하다
멋대로 왔지 끝이 왔지
바로 이제가 무너질 테지
Written by: 1TYM, Q, 송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