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그런 것

눈을 감아요 조용히

느껴요 그대의 목소리

그대 숨결

우리 영원히 함께 해

오늘 약속해

뭘하건 난 할 수 있을 거라던 너라는 애

너 없인 잠 못 이루는 매일 밤이 눈에 훤해

눈에 띄게 날 바꿔놓은 너의 해맑디 맑은

하얀 눈에 눈물이 마르도록 아껴줄게

그대가 내 마음에 들어와 살며시 나를 감싸

안아 주던 그날의 포근함은 말해

그건 말야 너 뿐이라고 내게는 오직 한 사람

그뿐이라고 내게는 마지막 사랑인 너와

내가 만들어갔던 영화 속의 주인공은 너야

그대가 사랑에 목마른 내 마음의 태양

그럼 난 그대의 마지막 수호천사

영원히 너를 지켜주오 내가

사랑은 바보같은 것

두 팔을 벌리고 같은 곳을

바라다보는 것이 내게는 모든 것

사랑은 미련한 거라고 그 누가 뭐라고 말해도

너만은 나만의 거라고 말하겠어

사랑은 그렇게

커다랗지 않아도

깊은 것

네 맘 속 조금씩

자꾸 퍼져가

사랑은 그렇게

말로는 할 수 없는

그런 것

들리지 않아도

그게 전부야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가 있어

들리지 않아도 널 볼 수가 있어

힘들었었던 하루에

그댄 커다란 빛

꿈에도 바라던 사람과 원하던 사랑을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내 안에 희망을

희망은 고난과 절망을 절망은 나약한 나를

사랑은 수많은 밤을 환하게 밝혀준다네

사랑 그건 내 맘 속에서 피어나는 꽃

영원토록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것

영원히 변하지 않아 내 맘은 떠나지 않아

새하얀 도화지 하나 그 위에 그려진 너와 나

원하고 원하던 내 맘을 도화지 위에

소중한 사랑을 써나가듯 그림을 그려

사람은 떠나가도 사랑은 떠나지 않아

그대가 떠나가도 내 맘은 변하지 않아

사랑은 바보같은 것

두 팔을 벌리고 같은 곳을

바라다보는 것이 내게는 모든 것

사랑은 미련한 거라고 그 누가 뭐라고 말해도

너만은 나만의 거라고 말하겠어

사랑은 그렇게

말로는 할 수 없는

그런 것

들리지 않아도

그게 전부야

너와 있던 하루 하루

눈부시진 않아도

작고 작은 빛이 모여

남을 거야

사랑은 그렇게

커다랗지 않아도

깊은 것

네 맘 속 조금씩

자꾸 퍼져가

사랑은 그렇게

말로는 할 수 없는

그런 것

들리지 않아도

그게 전부야

꿈에도 바라던 사람과 원하던 사랑을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내 안에 희망을

희망은 고난과 절망을 절망은 나약한 나를

사랑은 수많은 밤을 환하게 밝혀준다네

사랑 그건 내 맘 속에서 피어나는 꽃 영원토록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것 영원히 변하지 않아

내 맘은 떠나지 않아

새하얀 도화지 하나 위에 그려진 너와 나

원하고 원하던 내 맘을 도화지 위에

소중한 사랑을 써 나가듯 그림을 그려

사람은 떠나가도 사랑은 떠나지 않아

그대가 떠나가도 내 맘은 변하지 않아

그대가 떠나가도 내 맘은 변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