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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면서
너한테 맡겼었잖아 울집게
그랬지
그동안 뭘했던 거여
뭐가
응가를 못눠 순돌이
ㄹㅇ?
이상한거 먹인거 없는데
병원델고 가봐야 되나
아 혹시
박수쳐볼래?
뭐?
박수치면서
잘한다~ 잘한다~
해봐
?
왜 갑자기 잘싸지
순돌이에게 무슨짓을 한거얏
그게 저번에
비바람 심하게 불때
얘 실외배변하러 나갔거든
근데 얘가
바람소리땜에 불안한지
응아을 못누는거야
그래서 안심시키려고
순돌이한테 박수치면서
아유~ 이쁘다
아유 잘한다~
아유 우리 순돌이 응가도 잘싸네~
햇엇거든
근데 이게 생각보다 재밌어서
맑은날도 그랫음
순돌이 마개조를 시켜놨구나
Written by: 1분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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