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ksten
햇살이 춤춘다
바람이 분다
너울대는
간월도 바닷가에
굴따는 아낙네의 콧노래가 정겹게 나를 너를 맞는다
간월도에 사랑을 싣고 천수만에 희망을 품고 철새처럼 날아가볼까
아
황금해 뜨는 서산
차마 차마
잊을수가 있을까
철새들 춤춘다
갈매기 난다
너울대는
간월도 바닷가에
굴따는 아낙네의 콧노래가 정겹게 나를 너를 맞는다
간월도에 사랑을 싣고 천수만에 희망을 품고 철새처럼 날아가볼까
아
황금빛 노을 서산
차마 차마
잊을수가 있을까
아
황금해 뜨는서산
차마 너를
잊을수 있을까
Written by: 소명, 이희출, 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