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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껍질 안에서
햇살을 기다리며 꿈을 꿔요
두 눈을 깜빡이며 세상 밖을
살며시 바라보네요
아직은 낯선 바람에
조금은 겁이 나지만
언젠가 하늘을 날고 싶대요
작은 발걸음, 떨리는 걸음
꿈을 향해서 나아가요
빗방울 떨어질 때도
무지개 마음에 그려 가요
누구보다도 따뜻한 마음
내일을 기다리네요
가슴 깊은 곳에서
작은 용기가 피어나요
언젠가 하늘을 날고 싶대요
작은 발걸음, 떨리는 걸음
꿈을 향해서 나아가요
별빛이 흐르는 조용한 밤
가만히 날개를 접고
어디쯤 있을까, 저 푸른 하늘
살며시 그려 보아요
세상을 향한 꿈을 안고서
작은 날갯짓, 희망을 품고
그 꿈을 향해 날아가요
언젠가 저 높은 하늘 위로
끝없이 펼쳐진 꿈을 따라가
Written by: keunho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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