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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같았던 사람
너와 함께한 날들 잊지 못할 기억들
다시 꺼내보고 싶은 기억도
돌아가고 싶단 생각도
영원히 가슴에 남겨둔다
잊을 수가 없는 사람이어서
너를 참아본다
나는 그녀를 사랑했다 정말 사랑했다
죽을 만큼 사랑했다
누군가를 이렇게 죽도록 사랑할 수 있을까
널 그렇게 사랑했었다
영원히 가슴에 묻어둔다
지울 수가 없는 사람이어서
혼자 계속 참아본다
나는 그녀를 사랑했다 정말 사랑했다
죽을 만큼 사랑했다
누군가를 이렇게 죽도록 사랑할 수 있을까
널 그렇게 사랑했었다
사랑이라는 감정 너무 크게 다가와
정말 미칠 듯이 행복했다
벅차올랐던 순간 가슴을 계속 친다
눈물이 계속 흐르고 흐른다
나는 그녀를 사랑했다 정말 사랑했다
죽을 만큼 너를 사랑했다
가슴이 정말 많이 아프다 죽을 만큼 아프다
찢어진 듯 너무 아파
누군가를 이렇게 죽도록 사랑할 수 있을까
내가 너를 그렇게 사랑했다
Written by: 정창룡